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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틀란타 공항 환승 정보 안내
작성자
토성항공
작성일
2016.07.13
조회수
6,100
내용
★아틀란타 공항 환승 정보★

아틀란타 공항 환승정보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입국심사 -->> 짐 찾기 -->> 세관검사 -->> 다시 짐 부치기 -->> 보안검색 -->> 공항잔철 이용 (도보도 가능) -->> 해당 터미널로 이동

비행기에서 내리면 모든 승객이 가는 곳으로 이동하면 커다란 공간에 입국심사대가 나옵니다. 기내에서 미리 작성하신 세관신고서를 제출하고 입국심사를 받습니다.

입국심사를 받을 때 식품을 가져가시는 분들은 반드시 11번 a항에 아래의 세관신고서처럼 yes를 표시하셔야 합니다. 신고만 할 뿐 검사는 형식적이니 걱정하지 말고 가져오셔도 됩니다.
신고하지 않고 들어오다가 적발되면 벌금을 물게 됩니다.
그러면 세관신고서에 빨간펜으로 크게 A라고 적어서 돌려주는데 이것은 누구나 식품을 가져오면 표시를 하는 것으로 세관검사원에세 조사할 것이 있다고 알려주는 것이니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입국심사 후 1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짐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정보가 있는데 그 번호대로 가서 짐을 찾아 무료 카트에 싣고 세관검사대에 갑니다.
세관검사원에게 세관신고서를 주면 세관원이 검사를 받아야 할지 안받아도 될지 결정하고 알려줍니다.


※위 사진 처럼 식품을 가지고 온다고 신고했을 경우, 세관원이 무엇을 가지고 오는지 물어볼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가지고 온다고 구두로 말하면 그냥 가라던지 검사를 받으라던지 지시를 하는대로 따르시면 됩니다.











세관검사를 받고 나오게 되면 짐 부치는 곳이 양쪽으로 있는데 아탈란타가 최종 목적지인 경우에는 왼쪽 짐 부치는 곳에 넣고, 미국  국내선으로 환승하시는 분들은 오른쪽에 짐 부치는 곳에서 짐을 다시 부치면 됩니다. 그리고 기내짐만 가지고 다음 환승할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아틀란타에 도착하는 분들은 두 개의 터미널에서 짐을 받게 되기 때문에 짐을 부칠 때 남쪽에서 찾는지 북쪽에서 찾는지를 알아두어야 합니다.
화물을 보내고 보안검사를 받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지하의 공항 전철역으로 가기전에 우선 각 역사의 Directory 를 보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아본 후 공항 전철역으로 갑니다.













또한 아래와 같은 안내 표지판을 보게 되는데 계속 걸어가던지 아니면 기차역으로 가라는 화살표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각 터미널 간의 간격은 300m입니다. 만약 E에서 D나 C로 간다면 걸어갈만하지만 B 이상이라면 가능한 지하철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만약 걸어가시는게 좋으시다면 900m 정도 걸어가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층 전철역으로 가면 아래와 같이 생겼으니 그곳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지하철이 오면 타고 각 터미널 순서로 가기 때문에 환승할 터미널에 내려서 위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지하의 전철역에서 아틀란타에 내리는 승객들은 Baggage로 가는 전철을 타고 Baggage 역에서 내려서, 남쪽 터미널에서 짐을 찾아 가시면 됩니다.
환승하시는 분들은 Baggage 로 가는 전철을 타고 해당 터미널에 내려서 위로 올라가서 환승을 하시면 됩니다. (순서는 E-D-C-B-A-T 순서로 가게 됩니다.)